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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0.05.11 22:32

나이가 들었다는걸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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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 추천 수 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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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기상....

출근을 위해... 화장실로 가서

세수하고 주말동안 터프(라 쓰고 너저분이라 읽는다)해진

수염을 면도하기 위해 거울을 쳐다본다...

 

흰수염...음음 밀어볼까하는데...

먼가 얼굴이 거무죽죽하다...

 

볼에서 털들이 자라고 있;;; ㅡ.,ㅡ

밀면 굵어진다는데... 글타고 안밀수도 없고 

 

작년만 해두 볼따구 면도할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흰수염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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