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연휴 잘들 보내셧는지요
코로나 때문에 맘놓고 나들이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는 아이들 불쌍해서
근처에 사시는 처갓집 친척분들과 함께
근처 야영장 비슷한 곳에서 텐트 쳐놓고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게 하고
오겹살에 목살 구워서 . 맛난 묵은지 돌돌 말아 소주한잔...캬
술만 먹기 심심해 족구 하기로 하고 맴버 모아서
술내기 안주내기 족구를 했는데... 저의 개발이 미쳣나봅니다.
ㅋㅋㅋ 상대방의 강한 공격이 제 개발의 안쪽에 계속 맞아주면서 철벽수비가 되어 모든게임을 다 이겻습니다 ㅋㅋㅋㅋ
어찌 어찌 연휴를 보내고 남은건
속쓰림. ...
온몸에 근육통...
그리고 텅장 ㅠㅠ
오늘부터 열심히 일해서 통장 채워놔야 하는데
일하기 싫으네요 ... 푹 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