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자 지인의 SNS (그냥 썰..)

by 후니 posted May 06, 2020 Views 136 Likes 1 Replies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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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하나 써봅니다^^

 

집안사정까지 어느정도 알고있는

8년정도 알고지낸 10살 어린 여사친이 있었습니다.

승무원 학과 졸업해서 잠시 그쪽에서 근무하다

중견 회사를 다니더라구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던 아이였는데

어느날 얼굴과 몸에 손을 대고 강남미인이....

그러더니 회사다니면서 SNS 로 쇼핑몰 하더라구요

몇년 SNS를 지켜보니 골프를 치러 다닙니다??

골프가 아무리 대중화가 됐어도..

매주 필드 나가있으면 돈이???? 클럽도 비싼거라던데...

국산 준중형차 타던애가 BMW타다 벤츠 E클래스를..

돈벌어 살수있는 형편이 절대 안돼요

술집다니나???의심이 들었는데...

남친이 사줬데요...유부남 남친...

수입차 전부 남친들이 사준거래요 ㅋㅋㅋ

헤어졌는데 차는 본인 명의 (개이득)

작년에는 전화와서는

"오빠!! 돈많이 벌어서 나 데려가야된다!!"

이런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차단했습니다

요즘 지인들 SNS보면 이해안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부모님이랑 집은 월세 살면서

친구랑 해외여행은 비지니스클래스..명품 쇼핑..

전부 카드 아니면 대출...미래의 내가 갚는데요...

남자 잘 만나면 된데요...누가 데려가나 싶은데..

데려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총각분들 이런 여자 만나지 마세요..

인생 빻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 

 

 

 

 

 

(저도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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