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놈이 짠~~~하고 나타났어요
해외여행을 주로 다니던 친구인데
갈수가 없다며...어쩔수없이 제주도에 왔다네요
카페에 앉아 1시간 털었는데
역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좋네요^^
친구가 렌터카가 없어서 하루동안 호텔에서 잠만잤다는데
정작 렌터카 빌려서 돌아다녀보니 사람이 별로 없더래요..
근데 호텔에서 회사 동생이랑 잠만 잤다더니...
회사동생이 남자네요????????
에라이 ㅋㅋㅋ ㅋㅋㅋㅋ ㅋ
(여친없는 제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