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임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아직도 생각중이지만... 솔직히 실내에서 베이핑 할 수 있는 공간은 샵 밖에 없는데..
저 역시도 김장을 먹다보니 샵 인맥이 다 떨어진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일자만 정했습니다.
더위에 미친 8월은 끝났고..
9월은 마지막주 추석이니 한달내내 바쁘시리라 생각하고..
10월 3일은 개천절이고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추석연휴를 개철절까지 쉬지 않을까 하고..
10월 7일이 보였으나 추석 직후 / 10월 9일이 한글날이니 토요일에 모이자고 말하면 암도 안오실테니 패스..
★★그래서 10월 14일 토요일에 보는건 어떠신가요.. ?★★
평일이 편하신분들도 계실테고 주말이 어려우신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금요일에 야근하는 회사 거의 없다고 하지만.. 지금 몇명이 모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장이라는 변수를 추가 하기엔 너무 힘들다 싶은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10월 14일 토요일 (와인데이) 10월이면 일몰타임이 좀 일찍일테니..
오후 5시 경 (코리안타임 적용 하면 .. ) 머 이정도면 ... 나름 시원한 일상에 함께 모여서 뿜뿜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장소는 여러곳을 보고 있습니다만, 의견도 환영 합니다. ^ㅡ^/
그래도 많이 봤던 서울 논현
지난번 모였던 서울 신사
또는 중심중의 중심 서울 용산
아니면 거리에서 뿜뿜해도 눈치 안보이는 서울역 서울로 7017 마지막부근에서 충정로역으로 올라가는 먹자골목
원래는 서울 신림 백순대를 한판 오지게 먹을까도.. 했으나(그동네가 요즘 좀 무섭다고 하여.. 패쓰)
또는 동쪽으로 생각해볼때 건대입구나 성수 또는 구의역
아니면 당산역에 있는 아는 술집..
우리가 베이핑으로 만났지만 그래도 모임은 역시 밥과 술 아니겠습니까!?
2차는 준코로...
날짜 괜찮으신지 댓글을.. ~
장소에 대한 의견과 새로운 장소에 대한 의견도 댓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