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야외촬영 3시간 했다가 다음날을 시체처럼 퍼져서 악몽으로 날렸던 상황을 생각하면...
현재 한국은 이제 여름엔 에어컨 밑에서 조용히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것이 최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에..
8월은 더워서 포기..
9월은 추석이 있으니 그 전 후 바쁠 것으로 예상하고..
10월은 3일 개천절 화요일 휴일 / 9일 한글날 월요일 휴일 그러니 가족과 애인과 함께 할것을 예상하고..
넉넉하게 3개월 동안 장소나 루트 생각하고 등등 한다면...
10월 14일 쯤 정도가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다가오는 미래를 누가 알까 싶지만.. 그정도 시간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만~?
일자 : 10월 14일 일몰쯤
장소 : 서울 어딘가
준비물 : 입호흡 / 폐호흡 / 연초 / 아이코스 / 릴 / 시가 / 물담배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들.
금액 : 철저한 1/n
어떠세요?
ps. 다들 yes 할때, NO 하는 한넘 정도는 괜찮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