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을 예전에 한번 말한적이 있었는데 이젠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그만큼 시간이 지났습니다.. ㅜㅜ
군 복무후
단칸방을 잡아 취직 준비를 하던 23세..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쿠니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같이 담배도 술도 기쁨도 슬픔도 함께한
1년정도 시간이 흘러 취직을 하고
동료직원에게 태어난지 얼마안된 여니를 소개받아 가족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마 그때 이 닉네임을 쓰게 되었죠
쿠니여니 줄여서 쿠여니...!!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
결혼도 육아도 하고있는 저를 보며
쿠니여니와 함께 베이핑이란 취미를
참 오래 했구나 싶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