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들었던 마르키사를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
아무래도 신나는 주말을 보낼듯합니다 ㅎㅎ
파파야랑 샤인머스캣 중에서 샤인머스캣을 먼저 먹기로 결정
뚜껑을 따니 달콤한 포도향이 진하게 올라오는군요
과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두근두근
최근에 폐홉을 잘 안해서 숨겨두었던 제우스를 꺼내
곧바로 주입완료
뚜껑을 열자마자 진한 향이나서 많이 달거라는 예상을 깨고
과하지 않은 단맛과 포도향이 나고 쿨링도 적당하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얼른 다 먹고 파파야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베이프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