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정신이 좀 없었는데..
오늘 어머니가 여동생 발목 인대 수술 보호자로 함께 서울 대학 병원에 가셨어요..
10년전쯤 수술한 발목 인대가 잘못되어 재수술을..
제주에 잘본다는 정형외과에서 하지정맥이라고 수술하라는거 이상해서 다른 병원가보니 하지정맥 아니라고??
다른 병원 또 가보니 하지정맥이라고..ㅡㅡ
네번째 다른 병원 가보니 수술한 인대가 잘못된거 같으니 수술한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경희의료원 갔더니 수술한 인대가 1cm 늘어났다네요..
500만원 주고 하지정맥 수술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역시 병원은 잘 알아보고 가는게....😅
덕분에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바쁠 예정입니다..ㅠㅠ
손님도 없는데 앉을 시간이 없네요ㅋㅋㅋ
저는 이만 다시 일하러....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