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영토입니다.
2022년 임인년 소망이벤트에 참여했고, 드뎌~! 택배를 받았습니다.
마침 오늘 부스터를 맞고 집에 들어오다가 현관 앞에 놓인 박스 하나~
들어보니 작은 상자가 보기보다 제법 묵직합니다.
너무나도 궁금하여 집에 들어오자마자 서둘러 개봉....하는데
허얼;; 잠시 정지화면처럼 15초가량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ㅡ.ㅡ;;
작은 상자에 빼곡히 들어가있는 액상들
그것도 무려 10개나...
하나같이 맛있을듯한 액상들로 보내주셨더라구요. ㄷㄷ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당황스럽고,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동과 함께
제가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물음표들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 삭막해진 요즘인데 회원님들과 주고 받는 댓글속에서도 느껴지는 따스함과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어느 순간부터 하루의 시작과 끝이 되어버린 브쏘!!
앞프로도 쭈욱~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조만간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소소한 나눔 예정중입니다
기대,고대,파마(?) 하실 나눔은 아니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모든 회원님들이 다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한 선물 보내주신 브쏘에 감사드리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