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처음으로 전자담배 제품을 승인했다.
FDA는 성명에서 자료 분석 결과 전자담배 독성이 일반 담배와 비교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거나 흡연량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FDA의 공식 승인을 계기로 전자담배 시장에도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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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7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