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에서 지원받은 기기 입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용트림"에서 지원받을 받아 쓰는 리뷰입니다.

 

지원물품

-하보크

 

 

구성품

-하복기기 + 팟

-0.25옴 코일

-0.6옴 코일

-여분 오링

-유저메뉴얼

 

 

 

 

 

 

 

 

 

팟 부분인데요.

자사 제품인 "발라리안" 팟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액상 유입구와 에어플로우 조절부가 슬라이드 형식으로 상당히 편합니다.

 

 

 

 

 

 

 

 

 

 

 

 

 

기기도 거의 "발라리안"과 흡사한 모양새로 되어 있고요.

크기만 살짝 더 큰 모습입니다.

배터리용량은 1800mAh 라고 표기 되어 있네요.

 

사이드는 각인과 레진으로 되어 있고, 레진에는 보호 필름이 부착 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부에는 따로 보호필름이 없었고요. 약간의 스크래치와 디스플레이 내부 먼지도 살짝 보입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 조립작업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

 

 

 

 

팟

-단맛을 강하게 올려주는 편이고, 쿨링은 살짝 죽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향미의 뭉게짐이 강한편 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향이 부드러워 집니다.)

 

심플한 구조와 많이들 쓰시는 "발라리안"과 유사한 구조로

액상유입, 코일교체, 에어홀 조절 등의 편의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MTL, DL 두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사용하면서 팟자체적인 누액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코일부 접점에서의 누액은 자주 일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른티슈로 닦은 후, 에어홀을 막아서 보관하면 좀 덜하긴 했습니다.

팟을 분리하여 보관하시는게 좋고, 보관하실 때에는 *ㄱ모양으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가로가 드립팁입니다.

하보크 누액은 대부분 코일에서 일어나는듯 합니다. (개선코일이 나온다고 하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기기

-전체적인 아웃룩은 깔끔하고 심플한 편이지만, 레진 부분은 호불호가 강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진 극혐)

피시닝은 깔끔하게 잘 처리 되어 거칠거나 버가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내부 먼지와 디스플레이 겉면 스크래치는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보호필름을 디스플레이가 아닌 레진에만 붙어있는지는 아직도 의문)

 

팟모드 라고 해서 대단한 기능이 있는건 아니고, 와트조절이 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용트림"에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0.25코일 체결시 최대 와트는 46w로 고정입니다.

출력을 올리는 방법은 팟을 제거한 후, 셋팅할 와트 설정후 +버튼과 파이어 버튼을 눌러 +,-락을 걸어 강제로 와트를 올리는 방법을 사용 하셔야합니다.

 

파이어 반응 속도는 충분히 좋았고요. 배터리 사용시간도 생각보다 긴편이었던것 같습니다.

 

 

 

소감 및 장, 단점

 

장점

-가볍고 컴펙트함

-팟 에어홀 조절이 편함

-팟 액상주입이 편함

-팟 코일교체가 편함

-기기 마감이 말끔함

 

단점

-팟 코일 누액 이슈

-팟 드립팁 교체 불가

-기기 5번 파이어시 온오프 되지만, 5번 이후 계속 연타하면 온오프 기능이 먹히지 않음

동일한 것으로 5번 이상 파이어 연타 후, 파이어를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으면 파이어가 계속 되고 온오프 되지 않음.

-기기 디스플레이 내부 이물질과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이 없음

-레진 (이건 개취입니다.)

 

 

폐호흡과 입호흡 둘다 가능하고, 폐호흡 입문자들이 쓰기에 상당히 좋은 기기 이지만,

치명적으로 코일 누액 이슈가 있기 때문에 빠른 개선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코일 개선이후, 발라리안처럼 "용트림에디션"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기지원해주신 "용트림"과 업체 연결해주신 유저분께 감사 드리고,

*개인적인 리뷰, 의견 이기 때문에 "참고"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U6sqCtqMPGw

https://youtu.be/KLqA-xRF6CU

위 링크는 하복 온오프 관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