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주위 친구들중 첫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30요즘이면 빠르다고할수도 적당하다고 할수도 있을
나이에 스타트를 끈은 친구의 결혼을 축복하면서도
비혼주의인 저는 참 싱숭생숭하더라구요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흐른뒤에도 저렇게 행복한 모습그대로라면
결혼이란것도 할만할까..? 생각도 들고 재밌었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시샘이라도 한걸까요?ㅎㅎ
그래도 역시 저의 절친한 친구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축복 또 축복하고있습니다
비록 저는 안하지만 모든 부부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친구분 결혼이 큰 축복일거에요.
둘이서 축복을 만들어가는걸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