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소사이어티 1주년 축하합니다
드왕형님과 개발관계자 운영진(후니,리노,세인트로랑)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그냥 변함없는 쇠질과
뭔가 복잡한 이름따위 없이 한글로 알기쉽게 표현하려고 머리싸매다가
지난주 운동일기를 못쓴 MJ입니다ㅡㅡ
내일 부터는 회원님들 알기쉽게 써 볼께요~
지난주 어깨가 살짝 뭉친거 같아서 한의원을 갔더니 무조건 부항과 침술을 시전당하고
전기자극까지 해주는데 많이 빨간곳이 안 좋은거라는데 전 도무지.....
사혈침 열라게 자극하고 부항하면 원래 그런거 아닌건가요?
애니튼 다음부터 조금 이상하면 어깨재활 전문병원을 가서 물리치료를 받던지 해야겠어요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더 건드려서 조진거 같고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괜히 더 아파진거 같아요.....
그리고 간호해주시는 아주머니들 대놓고 너무 구경하고 이상합니다.
옆침대에서 집사람이 치료받는 중인데도 말입니다.
집사람은 한명 전 치료보조나 치료도 안하면서 네명이나 왔다갔다 했데요
시선강간이 좀 그렇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대회도 안나가면서 시즌 다이어트 들어갑니다요
현재 체중 85kg 이번 주말까지 81kg을 목표로 감량에 들어갑니다요
두껍아 잠시만 안녕~
아래 사진은 악덕 농장주가 운영하는 워킹홀리데이 다녀왔습니다.
네..... 그 악덕 농장주 제 부친입니다.
집사람이 와서 탈출시켜주려 했지만 같이 붙들려 고추나무랑 땅콩심고 쪽파값이 금값이라
좀 쇤거긴 한데 버리진 못하고 쪽파 열라게 다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