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에서 지원받을 받아 쓰는 리뷰입니다.
지원물품
-이비오C 본품
-공팟
-0.8옴 코일 1팩 (5개)
패키징 입니다.
-본품과 팟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코일 체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좌측 종이 박스 (0.8옴코일*2, C타입 충전 케이블)
-하단에 워런티 박스와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팟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하단에 크기가 다른 에어홀이 2가지가 있습니다.
이걸로 흡압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
글 하단에서 다시 평가 하도록 할게요.
액상 유입구 마개는 직각으로 꺾이게 만들어져 있어서 액상 주입이 편리 합니다.
기기는 팟 스틱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사이드에 에어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 새코일을 넣은 후 파이어 하면, 조예테크 신기술로 드라이번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새 코일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 및 외관
- 평범한 스틱형 팟디바이스 입니다.
외관처럼 가볍고, 드립팁 무는감이 좋았습니다.
딱히 마감이 버가 보인다 던가 공차가 크게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립감도 꽤 좋고, 디자인은 정말 이쁩니다.
팟이 투명해서 액상 잔량 확인이 가능하지만,
용량이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뒤집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맛과 향
-팟디바이스 치고, 밸런스가 좋은편 입니다.
마르키사OG, 로얄오크 두가지로 테스트 해봤는데요.
꽤 괜찮았습니다.
단맛은 적당히 올려주고, 향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느껴지는 느낌이 었어요.
촉촉 과 드라이함 사이인데, 딱 중간이나 살짝 촉촉한쪽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편의성
-팟 결합이나 액상주입 그리고 고속충전(2A)가 된다는 점은 좋은 것같습니다.
컴팩트하고, 가벼운 것도 장점이지만 이건 모든 펜슬POD에서 보시는 장점이라 생각 됩니다.
사용후기 장, 단점
-전체적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기기였습니다.
단점
- 팟을 칼리번G처럼 뒤집어 꼽아 흡압을 조절 하는데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 팟 결합부 누액이 발생됩니다. (기기까지 침투한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좀 거슬립니다.)
- 팟 누액은 시트러스류나 액상이 묽을 수록 심한 것 같습니다.
*누액(누수)시 오토드로우 거글거림, 액튐, 액빨림 모두 발생합니다.*
- 슬립 기능 버튼 락
*제 기기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장시간 미사용시 슬립락이 걸리게 되는데 버튼부만 걸립니다.*
*흡압 센서 작동이나, 팟을 다시 체결하면 버튼 부 슬립이 풀립니다.*
장점
- 개인적으로 적당한 단맛과 밸런스 있는 향표현이 좋았습니다.
- 코일 내구성도 좋은 편으로 슬러지가 적은 액상은 30ml, 슬러지 많은 액상은 15-20ml 가능합니다.
- 오토드로우(흡압센서)가 있는 점, 편리성에 있어 장점인것 같아 넣었습니다.
개인 의견
- 팟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누액(누수)로 인한 거글거림, 액튐, 액빨림이 있습니다.
*거글거림 액튐, 액빨림 발생시 오토드로우는 당연히 불가하고 끊깁니다.*
눈에 보일정도로 누액이 생겨 기기침투는 없었지만 계속 닦아줘야 하고,
누액으로 인한 액상냄새가 많이 납니다.
흡압조절도 거의 의미가 없는 부분 등..
전체적으로 팟이 개선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압이 널럴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맛 향은 발라리안 보다 좋았습니다. (*단맛 선호 하지 않습니다.*)
- 과일류보다 디저트 연초류에 좋은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