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더문이라는 일반음식점...

저에게 낯익은 이름입니다...주소지 확인하니 예전에 제가 위스키 마시러 단골로 다니던 모던바입니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연휴때 확진자 손님이 새벽3시에 술마시러 왔었고 대화를 했던 직원 2명이 전염되었고 직원은 이틀후 오후9시 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일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일을 한다는것.

하루에 일하는 직원이 적어도 8명정도..

제주도에서 장사 잘되기로 손꼽히는 곳이라 다녀간 손님도 많았을것이고...

확진자 접촉하고 이틀째라 전염위험이 클지 모르겠지만 만약 전염되었다면 엄청난 인원이 걸렸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ctv 확인하면 직원들 마스크 미착용으로 사장은 방역법위반 고발당할듯 하네요..

조용하다가 다시 터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또 술마시는건 자제를...ㅠㅠ

이렇게 자제하다 금주하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