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의 육아는 정말 다이나믹합니다..
한달전쯤 폭설올때 아프다고해서 새벽에 눈길을 뚫고 응급실을 다녀왔는데...
어제 새벽2시에 또 아프다고해서...
48km거리에 있는 응급실을 또 다녀왔습니다ㅡㅡ
주변에 응급실도 없고 다니던 병원으로가야 진료가 편해서...그리고 동생집 근처 병원이라....ㅡㅡ
평소에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폭주했네요..
전기차라 과속하면 연비가 뚝 ㅋㅋ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애 어릴때 의사랑 드잡이질 한 기억이 선명하네요.
의사자격도 없는 ㅆㄴ의 목을 따놓고 왔어야 하는데 아직도 아쉬워요.
그날 서울까지 30분만에 주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