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보건국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베이핑 관련 법안에 관한 내용)

 

 

뉴질랜드 국회는 2020년에 

'금연환경 조성 및 규율상품(베이핑)에 관한 수정법안'

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 내용 중 오늘은 뉴질랜드 정부의 베이핑 관련 방침의 개괄적인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통과된 '금연환경 조성 및 규율상품(베이핑)에 관한 수정법' 사항 중 뉴질랜드 정부의 정책방향 설정과 그 목적을 살펴보면,  

 

 

 

 뉴질랜드 정부는 2011년도에,

2025년까지 전 국토에서 담배를 없애는 방향으로 정책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 추산으로 약 550,000명의 매일 흡연하는 인구가 있고, 이들이 흡연 대신 베이핑으로 전환하게 하면 많은 보건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것이란 예측을 했습니다. 

 

 

 하여, 뉴질랜드 정부는 흡연자를 감소시키고, 흡연자들을 거주지 근처의 베이핑샵들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지역 베이핑샵들은 '금연으로 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베이핑을 하는것이 훨씬 덜 해롭다는 과학적 근거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고, 이에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는 베이핑을 권장하는것이 모두를 위해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공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베이핑이 완전히 무해한것은 아니므로, 비흡연자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미성년자 로부터 접근을 금지하는 부분은 강력하게 설정했습니다. 

 

 

 하여 베이핑 관련제품과 제품의 구매 등에 관한 정부 지침을 내리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베이핑 관련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관련제품의 장기적인 사용과 기술적인 발전 등에 관해서도 계속 관찰하고 수정보완 해 나갈것을 공언했습니다. 

 

 

 

*자료는 뉴질랜드 보건국이 공개한 것을 캡쳐하였습니다. 

*오류 및 지적사항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