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당근에 베타 한마리가 올라 왔길래 잡자기 무슨 마음이 동해서 인지 데려 왔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작은 수조하나 꺼내서 먼지 털고 잘 닦아서 무사히 입주 시켰습니다. 오늘부터 잠들기전 이야기 친구는 이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