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방주를 짠 김장액상들이 아직 익지 않았고, 먹던 액상이 오늘 딱 다 떨어졌어요.
숙성 덜 된 김장액상을 까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가 도착했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빌드도 했답니다 ㅎㅎ(와이어 말기는 귀찮아 하프한건 안비밀ㅋㅋ)
화학향 안 나고 달달하기만 하면 아무거나 잘 먹는 똥입이라 평가는 매우 조심스럽네요 ㅎㅎ
제가 느끼기엔 옛날에 꼬맹이때 먹던 자두맛사탕 느낌이 나요 ㅎㅎ
쿨찐이라 맨솔이 조금 강한 건 아쉽지만, 김장액상 숙성될 때까지 버티게 해줄 맛난 액상 보내주신 코드웍스 땡큡니다!!^^
+pg가 60이라, 유입이 더딘 겨울에 아주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