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rofile
조회 수 81 추천 수 5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011131322281054_l.jpg

 

 

 

“내년 1월1일부터 두배 이상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국민 청원에도 올려봤는데 통하지 않더군요. 가게 정리하려 합니다.”

 

 


액상형전자담배를 판매하는 A소매업자의 말이다.

 

내년 1월1일부터 전자담배 액상니코틴 증세가 예고되면서 전자담배업계 소상공인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유해성 논란으로

 

고객이 1/3 수준으로 줄은 데다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으면서 하루 두세명 고객이 방문할 만큼 매출이 떨어진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국회 개별소비세법이 개정되면서 연초부턴 증세에 따른 가격 인상마저 앞뒀다.

 

그야말로 ‘폐업만이 답’인 현실에 처한 것이다.
 

 

 

최근 담배사업법이 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담배 과세 범위가 확대되면서 액상 니코틴에 부과되는 세금이 올라가게 됐다.
 


따라서, 

 

30ml 액상 1병당 5만원대 세금이 부과되면서 3만~3만5000원 수준이던 기존 가격이

 

최대 9만원대까지 올라설 전망이다.

 

이를 두고 전자담배업계는 정부가 표면적으론 액상형전자담배에도 우회적인 세금 부과 ‘꼼수’라고 비판중이다.

 

 

전자담배협회(전담협) 역시

 

‘살인적 세율 조정 없는 과세 범위 확대는 소상공인 사형선고’란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세율 인상에 대한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당초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이 워낙 높게 책정, 이번 세율 인상 조정 방식이 잘못된 결정이란 주장이다.

 

 

해외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지정하고 시장을 키우는 추세인데

 

한국은 퇴보된 정책으로 시장을 죽이고 추운 겨울을 견디는 소상공인들을 길 위로 내몰고 있다.

 

 

 

 

기사원문은 아래링크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616

 

 

 

 

 

 

 

 

 

 

 



 

 


  1. 우리들의 천국

    Date2020.04.23 Category자유 By드리퍼왕자 Reply82 Views1273
    read more
  2.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것.

    Date2020.12.20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23 Views47
    Read More
  3. 날이 추우니 괜히

    Date2020.12.20 Category자유 By리노 Reply11 Views26
    Read More
  4. 자주쓰는 넘들 박스

    Date2020.12.20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18 Views48
    Read More
  5. 가입인사드려요~~!!

    Date2020.12.20 Category가입인사 ByM-25 Reply16 Views25
    Read More
  6. 후싸르 버티컬 빌드

    Date2020.12.20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13 Views84
    Read More
  7.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데미 Reply14 Views68
    Read More
  8. 오랜만에 새 기기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일향 Reply16 Views142
    Read More
  9. [나눔] 코드웍스 파이팅 나눔 당첨자 발표!!

    Date2020.12.21 Category나눔발표 By코드웍스KOHD_Works Reply20 Views90
    Read More
  10. 러시아의 핵미사일로부터 제일 안전한곳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리노 Reply12 Views53
    Read More
  11. 잠시 서울에 다녀오며....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20 Views46
    Read More
  12. 용돈이!!!!!!!!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11 Views37
    Read More
  13. [기사] ‘눈물의 세일’ 나선 액상형 담배업주들

    Date2020.12.21 CategoryV포스트 By드리퍼왕자 Reply7 Views81
    Read More
  14. 주문실수 대참사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참잘했어요아침안개 Reply19 Views76
    Read More
  15. 라벨링과 소분

    Date2020.12.21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9 Views57
    Read More
  16. 곰표가 부러웠던 어느...

    Date2020.12.22 Category자유 By리노 Reply26 Views83
    Read More
  17. 한파대비용 타이즈..

    Date2020.12.22 Category자유 By훌륭한절므니 Reply28 Views68
    Read More
  18. 첫 2단계의 타격 ...

    Date2020.12.22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24 Views61
    Read More
  19. 금단현상

    Date2020.12.22 Category자유 By발길닿는대로 Reply22 Views60
    Read More
  20. 요즘 코로나 경기침체 등등 여러가지로 마음이 무거운 연말을 맞이 합니다.

    Date2020.12.22 Category자유 By참잘했어요아침안개 Reply18 Views57
    Read More
  21. 선어회 다들 좋아하시나요~?

    Date2020.12.23 Category자유 By민율쓰파덜 Reply22 Views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