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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0.12.21 11:55

잠시 서울에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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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6 추천 수 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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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득이하게 서울을 다녀왔는데요..

일단 공항엔 사람은 줄었습니다...3월 4월처럼 썰렁한 정도는 아닌데..비행기는 거의 만석에 가깝게 탑승은 합니다..비행기 편수를 조금 줄였더라구요..

일처리 끝내고 밥먹고 친구랑 소화 시킬겸 뭐라도 좀 해보려고 했는데... 할수있는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ㅋㅋ

밤9시가 넘어서 커피나 한잔 사들고 집에 가려고 번화가를 갔더니..간판만 번쩍이고 사람은 없는..ㅠㅠ

김포공항 가는길에 상수동에 가끔 가던 식당에 밥먹으러 갔는데... 읭???? 오후3시인데 손님이 많네요?? 2.5단계 맞나...??

암튼 조심히 잘 댕겨왔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지 할수있는게 진짜 없네요..

밥먹으며 소주한잔 마시는것도 눈치보이고..

밤에 번화가는 썰렁하고..낮에 식당은 북적이고..

이해못할 상황입니다..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0.12.21 12:23
    마스크쓰고 먹을 수 없는 노릇이기에 사실 큰 의미가 없어보이더라구요.
  • profile
    후니 2020.12.21 12:45
    네 그래서 카페는 안되고 식당은 되냐고 말이 많죠ㅠ
    어차피 먹고 마시려면 벗어야..
  • profile
    옆집아재 2020.12.21 12:43
    뭔가 밖에서 먹으면 찝찝합니다 ㅜㅜ
    언능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 profile
    후니 2020.12.21 12:46
    맞아요...찝찝합니다...계속 주변을 둘러봐요...
    기침하는 사람은 없나...근처에 누구 오는건 아닌가...
    밥은 먹어야겠고...신경은 쓰이고..ㅠ
  • profile
    아데니움 2020.12.21 12:43

    맥주병 뱅기 입장 전에 온도 체크 하나요?
    맛집은 아직도 줄서서 먹는구나..ㅋㅋㅋㅋ 저는 포장해와서 먹는데ㅜㅜ 요즘 안전불감증인가봐요.. 조심 좀 해야 빨리 끝나는데 백신 믿고 너무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무셥ㅜㅜ 백신 맞으려면 아직 멀었는데 말이죠.. 상수동에 라멘트럭가서 라면 자주 먹었는데 그것도 못가는뎅ㅜㅜ 작은 식당은 아얘 장사 안하려나.. 라멘먹고 싶네요ㅋㅋㅋ

  • profile
    후니 2020.12.21 12:51
    맥주병이 뭐죠..??????
    제주도는 출도착시 한줄로 온도체크 전부 합니다..
    근데 김포공항은 예전에 했던거 같은데...
    이번엔 도착해서도 못보고 출발할때도 못본거 같아요..김포공항은 안하는건가...아니면 나도 모르게 하고있는건지...
    상수쪽 라멘 유명한데 갔더니 밖에 줄서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도 라멘트럭에서 먹고 왔어요..오후3시에도 사람 많더라구요..
  • profile
    아류간지 2020.12.21 14:09
    이게 뭔 일인지..ㅠㅠ
    내년 중순 이후론 괜찮겠죠 ㅎㅎㅎ
  • profile
    후니 2020.12.21 18:17
    어딜가도 할수있는게 없습니다ㅠㅠ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너무 답답하네요
    내년엔 괜찮아져야 될텐데...가능할지...걱정입니다ㅠ
  • profile
    리노 2020.12.21 15:26
    거리에 막상 사람은 줄긴 많이 줄었는데....

    역시 장사 잘되는곳은 ㄷㄷ
  • profile
    후니 2020.12.21 18:18
    거리에는 진짜 사람 없어요 ㅎㅎ
    근데 맛집은 뭐....예외지역이죠ㅠ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7:12
    잘다녀오셨군요 +_+!ㅎㅎ
    너무 극악무도한 전염병입니다..
    에휴 ㅠ
  • profile
    후니 2020.12.21 18:19
    넵 조심히 잘댕겨왔습니다 ㅎㅎ
    가서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낮부터 술 마시는것도 한계가....ㅡㅡㅋ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8:28
    그쵸...
    요즘은 일찍 술마신다고 하더군요..
    9시 이후 영업막는게 큰의미가 없는듯해요
  • profile
    후니 2020.12.21 18:37
    직접 경험해보니...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점심부터 반주로 시작했는데...
    돌아다녀보니 다들 낮술부터 시작해서 9시까지 마시고 버스타고 집에 가더라구요 ㅋㅋㅋ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9:02
    네..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휴일에는 점심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 profile
    후니 2020.12.21 19:17
    제가 2시부터 밥먹으며 간단히 마시고...
    잠깐 딴거 하다 7시부터 다시 마시고...ㅋㅋㅋ ㅋㅋㅋㅋ ㅋ
    2시에 한가로운 횟집을 갔는데 손님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다들 소주는 기본..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9:44
    네.. 테이블당 3병씩은 기본이라고 하더라고요 점심부터. ㅋㅋ
  • profile
    후니 2020.12.22 12:05
    네...저도 간단히 3병...ㅡㅡㅋ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2 16:58
    허헛...
  • profile
    후니 2020.12.22 19:20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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