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야 할까요..ㅜㅜ.. 울집 첫째가 6살된 딸래미 입니다. 3년정도부터 딸래미 씻기는 당번은 저입니다. 와이프가 애들과 스킨쉽이 중요하다며..ㅡㅡ;; 지금은 아들도 제가 ㅜㅜ..그런데 씻기는건 괜찬은데..딸래미 머리 말려주는게 ㅜㅜ..진짜 머리긴 여자분들 존경스러움..ㅜㅜ.. 머리가 대략 허리까지 옵니다 ㅎㅎㅎㅎ..씻기는시간보다 머리 말리는시간이 더걸려요 ㅎㅎㅎㅎ. 와이프한테 딸래미 짧은 머리해주면 안될까 했다가 ㅎㅎㅎ..이젠 머리숱도 많아져서 더힘들어요.ㅜㅜ.. 그래서 다이슨 슈퍼소닉을 살까합니다..엄청 빨리 마른다고하더군요 뜨겁지도않고..그런데가격이.ㄷㄷㄷㄷㄷ.. 와이프한테 사달라고 해볼까요???? ㅎㅎㅎ 진지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