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머리하려고 미용실에 갔더니..
마스크를 쓴상태로 커트를 해주네요???
저번달엔 마스크 벗고 했는데...
지역 감염이 심해졌다는걸 어제부터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진작부터 마스크 쓰고 머리했다고...^^;;;
2단계를 앞두고 어제 마트갔다 밥먹으러 갔는데
대형 마트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식당은 아직 2단계전인데 9시면 마감을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2학년인 조카는 근처 다른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저학년은 수업을 하긴 하는데 등교 안하는걸 권유한다고 담임한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조카님은 오늘 저녁부터 우리집에...ㅠ
당분간 시끄럽겠어요...ㅠㅠ
오늘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