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생존 신고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힘들게 거듭되는 어깨 위의 삶의 무게로 인해 잠정 휴업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칼리번으로 깔짝 깔짝, 빠띠로 깔짝 깔짝 생명줄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튜나 도원결의 시절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데 제가 깔짝 깔짝 하는동안 큰 일들이 있었나보군요. 어렵게 말하자면 바쁘신 그 분들의 행보가!!
짭짤하게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약하게나마 혼을 잡고 있던, 작지만 50만큼이나 강렬했던 베이퍼 인생이 갈피를 못잡고 고꾸라지는군요.
공중에 전투 비용을 기깔나게 뿌리고 작렬하게 전사했습니다.
이제 어찌해야 할까요ㅋㅋㅋㅋ 전생전사 인생의 최대의 고비입니다 ㅋㅋㅋㅋ
글에 대해서 이 개소리는 무슨 소리인지 아실리라 생각됩니다. 이해 안되면 모르셔도 됩니다.
일단 이렇게 평지풍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잘~~~살고 있다고 생존 신고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생각해보니 잘 못사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ㅇ ㅏ...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ㅋㅋㅋㅋ
관세사 7급공무원 준비할까ㅠㅠ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