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과 시향은 없습니다.
셋팅은
파티블럼 언리쉬드
단일칸탈 26ga 2mm가이드 7바퀴 스페이싱
0.72옴
출력 : 3.7v 언더
탑
-부드러운 단맛과 옅은 산미 그리고 쿨링이 입안에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쿨링은 찌르는듯 입안에 퍼지는 느낌으로 찬물을 입에 머금은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비강에서 멜론향이 들어오는데요.
과육의 멜론이라기 보단 과자나 사탕, 캬라멜 등에서 느껴지는 메론향이 었어요.
향은 강한편이지만 마지노선을 잘 지켜준듯 합니다.
쿨링은 좀더 올라오는듯 하지만 "중" 이상의 자극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미들
-날숨에서 크리미한느낌이 납니다.
우유향은 아니지만 메론우유 느낌..
아니면 머스크멜론 "씨부분"의 과육 느낌의 크리미한 느낌으로 약간의 바디감도 느껴집니다.
메론향도 약간 더 부스팅 되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메로나"맛으로 느껴졌습니다.
따로 쿨링 부스팅은 없었고, 향자체만으로도 단맛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쿨링은 좀죽는 느낌이었고, "하-중하" 정도 입니다.
베이스
-쿨링이 입, 비강 그리고 목으로 퍼지면서 부스팅이 약간 일어나는듯 합니다. 자극은 "중-중상" 정도로 숨을 크게 들이쉬면 자극이 강해지지만, 물을 마신다고 해서 자극이 커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메로나향이 입과 코에 남고.
단맛과 메로나맛이 편도쪽에 남는것 같습니다.
p.s 탑, 미들에서 시트러스향이 간혹 올라오긴 했지만, 메로나느낌을 헤치지 않았습니다. 거의 없다 시피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느끼 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