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당첨이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맛있어요.

제 입맛은 베이핑 이후로 주욱 연초쪽만 메인이었습니다.

서브로는 과일을 즐겼습니다.

현재도 4가지종류의 과일쪽을 서브로 돌려먹고 있습니다.

 

마르키사 멜론.. 

당연히 멜론 맛인데... 멜론+멘솔의 쥬시한 느낌만 있는게 아니고 멜론+멘솔+묵직함이 있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다른 과일액상은 다 쥬시한 느낌이라 약간 싸구려 음료의 느낌이라면... 마르키사 멜론은 묵직한 맛이 받쳐주고 있어서 고급진 느낌입니다.

약간 걱정스러운 점이 있다면..가습이 조금 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있습니다.

조금씩 아껴서 먹어야겠습니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