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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0.11.04 14:48

진정한 겸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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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7 추천 수 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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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뻘소리 입니다. ㅋㅋㅋ

자신을 무작적 낮추기만 하는게 겸손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가만 보면 그건 겸손도 미덕도 아니고

오히려 가식, 혹은 사람 약올리거나 아니면 한계를 뛰어넘은 만랩(?)의 교만 일수도 있더군요.

 

알면 아는대로 말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줄 아는게 겸손의 본질이고 미덕이 아닌가 합니다.

쥐꼬리만한 지식을 부풀려 설레발 치면 사람이 경박해 보이고, 모르는 부분을 마치 아는냥

적당히 잘못된 사실로 얼버무리면 사람이 교활해 보이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아무말 안하면

오히려 사람이 음흉해 보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아무말 안하고

마치 알면서도 말안하는듯 혹은 뭔가 대단한게 있는듯 포석만 깔고 겸손한듯 뒤로 빼는 사람이

최악인데 이런사람은 곁에 두면 언젠간 꼭 어떤 상황 으로든 자신이 불이익을 받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겸손한 사람되기 참 어렵지 않습니다. 아는만큼만 말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면 되네요 ㅋㅋㅋ

이상 뻘소리를 마침니다!!!

 

ps. 젋게 산다는것이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항상 개방적이고 창의 적인 사고를 유지하는것이지

어린애 흉내내서 깨방떠는게 젋게 사는건 아닌데 그런 나이 헛잡수신분들도 아주 드물지만 제법 보입니다.

물론 여긴 없으시고 타 동호회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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