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글과 우리말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말은 그 표현방법과 범위가 대단히 폭넓다고 평가를 받는데요.

예를 들어 파란색 하나를 표현해도 파랗다 푸르다 퍼렇다 푸스스름하다 푸르딩딩 하다... 등등이요.

 

헌데 아직 까지도 그 뜻이 정확히 정의되고 규정되지 못한 단어중 하나가 "조만간" 이라는 기간 및 시간을

표현하는 단어 입니다. "조만간 한번 보자" "조만간 밥 한번 먹자" 뭐 이런식으로 흔히 쓰이곤 하죠.

 

비슷한 다른 단어들은 묵시적이긴 하나 어느정도 정의가 되어있는 반면 "조만간" 이단어만 전혀 예측불가의

모호한 상황 입니다. "잠깐 이야기좀 할까?"와 같이 사용되는 "잠깐"은 약 1~2시간 이라는 설문 통계가 있고

“지금은 곤란하니 잠시 후에 뵙도록 하죠"와 같이 사용되는 "잠시"는 평균 30분 정도라는 설문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이라는 단어는 아직가지도 대체 얼만큼의 시간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그 근거나 정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글학회 포함 우리말을 연구하는 민간 단체들이 합동으로 수년간 막대한 비용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문과 고증, 탐문 조사를 하여 드디어 이 "조만간" 이라는 단어에 대해 정의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오랜 숙제인 이 "조만간"의 정의와 그 근거에 대해 정리를 끝내고, 그럼 과연 최종 확정 발표의 시기가

언제인가가 주요 관심사 인데 그건 조만간 진행 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1. 우리들의 천국 82

  2. 마스크 공구 펑 합니다 5

  3. 컨버전트rda 기본 센터핀 구매처.. 10

  4. 내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중대 중간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13

  5. 반갑습니다 33

  6. 다같이 축하바랍니다 32

  7. 언리쉬드 확경!!!! 14

  8. 새로운 항공사??? 26

  9. [뉴스]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대책 추진실적 발표 6

  10. 액상 실패=_= 11

  11. 언리 숏위킹 추천.. 4

  12. 연휴가 끝나서.. 7

  13. 언리쉬드 쓰며 느낀점. 9

  14. 마스크 아동용 수요 파악 합니다 2

  15.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6

  16.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비싸요 =ㅅ =.... 10

  17. 식후땡 하러 나왔는데 21

  18. 안부 인사 겸 공구 홍보~ 5

  19. (뉴스)액상형 전자담배 세포·동물실험서 독성 확인됐다 17

  20. 시리즈비 커스텀 (페북 펌) 15

  21. 근황~ 6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