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서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친구넷이 만나서 운좋게?? 거의 얻어 먹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저희는 밥이나 술 마실때마다 계산을 카드 뽑기로 하는데 제 카드는 이상하게 잘 안뽑히더라구요??

뽑혀도 가장 저렴한곳에서 결제가 되는??? 

이틀 쉬고 왔더니 출근해서 적응이 안되네요

 

그나저나 친구들 만나서 손님 없는 밥집 술집만

찾아다니면서 사람들 안부딪치려고 노력했는데..

번화가 지나가다보니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20대들도 엄청 많고.. 술집은 거리두기는 커녕 꽉 차서 앉아있던데...걱정이 되더라구요...

물론 저도 친구들 만나 돌아다닌 사람이지만...

나름 몸 사리고 다녔는데 호프집 안의 분위기는 코로나 이전과 다른게 없더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으니 오늘 내일만 화이팅 하세요!!!

 

 

착륙직전 인천 앞 바다가 보여서 찍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