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서울에 잠시 갔다가 왔는데 왜이리 피곤하죠??ㅎㅎ
금요일엔 지인분들 잠시 뵙고 친구집에 갔다가
소주한잔 더 마시려고 단골 술집에 갔는데....
문닫았더라구요..ㅠㅠ 코로나 이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술마시기 힘들던곳인데..코로나 터지면서 손님이 줄더니
아예 폐업을 했네요....망할 코로나....
일하는 언니가 이유비 닮아서 좋았는데....
토요일은 사람들 피해서 우이동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야외에 손님들도 많지 않고 다 떨어져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독방하나 빌려서 늦게까지...
맛은 뭐....맛이 중요한가요???ㅎㅎㅎㅎ
사람들 피해서 만날곳이 여기 밖에 없더라구요..
이번주부터는 당분간...
함께 하시죠!!!!
잘 다녀오셧군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