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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뷰] DotStick by DotMod / Review by Vapor Trail Channel / 해석, 요약 정리

by 리노 posted Aug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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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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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DotMod 에서 나온 DotStick입니다.
저는 DotAIO의 열렬한 팬입니다. 5대를 쓰고있는데, 
리뷰용으로 받은건 1대고 나머진 전부 구입했죠.


처음 제품 받았을때는, 또 하나의 스틱기기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근래에 팟 시스템 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듯이 말이죠.
닷모드 제품이니 당연히 품질은 다른것들보다 좀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봤자 스틱기기지 뭐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써보면서 제가 틀렸다는걸 알았습니다. 
쓰면 쓸수록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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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세요, 심지어 하단에 버튼도 하나 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은 맥모드가 아니고, 이 버튼도 작동하는 용도가 아닌 
단순한 뱃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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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드가 아니죠, 물론 제품자체는 DotMod에서 예전에 나온 맥모드와 아주 닮았습니다.
안에 칩이 들어가있습니다.
지금 이 안에는 18350베터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예전부터 베이핑 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18350들어간 맥모드 들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추억돋네요.


요새 18350들어간것들이 슬슬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팟 쓰다가, 저출력 기기들도 많이 찾는것처럼 보이고, 
그에 발맞춰 제조사들도 제품들을 내놓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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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입니다. 상품구성은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닷스틱에 들어가는 코일은 0.4옴 코일과 1.0옴 코일 두종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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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를 분리한 상태 입니다. 익숙한 510나사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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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기기 본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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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 중간에 고무 텝을 열면 USB 5pin타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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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고무텝 덕분에 기기를 바닥에 눕혀놓아도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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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베터리 캡을 열면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베터리캡 쪽에 -극이 위치하게 베터리를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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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상자에서 18650 Extension Tube 를 꺼내 연결하면 이렇게 됩니다.
중간에 연결부 마감이 좀 눈에 띄긴 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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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중에는 추가 드립팁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적으로 장착된 직선형 드립팁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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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코일은 0.4옴에 권장출력은 20~30W 입니다.
상자에는 코일이 1개만 들었다고 써있지만, 
실제 구성품은 코일 1종류씩 2개가 들었습니다.
하나는 무화기에 장착되어서 나오고, 다른하나는 캡슐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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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하단부 입니다. 
닷스틱의 특이한점은 팟 시스템 방식을 일부 차용했다는 점 입니다. 
탱크 소재는 PTCG입니다. 향료에 따른 크랙문제에서도 자유롭고, 아주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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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를 사진의 화살표와 같이 베이스방향으로 누르고 afc링을 잘 잡고,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분리됩니다.


볼베어링이 있고, 스프링이 베어링 안쪽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베어링이 있는 위치마다 노치가 있어서 탈착이 쉽습니다. 
그리고 쥬스홀도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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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홀에 액상노즐을 힘을주어 집어넣고 액상을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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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수가 있지 않을까 우려를 했는데, 계속 써보니 
사진과 같은 상태정도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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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액상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코일을 교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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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을 5번 연속으로 누르면 on/off가 되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주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 버튼을 3번 누르면 출력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표는 각 코일 별 버튼 둘레의 led색 변화에 따른 출력값을 표시한 것 입니다.
  *0..25옴 이하 혹은 2.5옴 이상의 저항에서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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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익숙한 맥모드 시절 파지방식으로 잡게됩니다.

그래서 하단부 배지가 작동용 버튼이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방식의 350 한발 기기라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탱크를 사용하는 방식이 팟 시스템 방식인것도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액상주입방식도 쉽고, 누수도 없습니다. 
다만, 액상이 남아있는채로 코일교체가 안되는점은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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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홀을 조절하면 아주 빡빡한 입호흡이 가능합니다. 


신박하지 않을 뿐더러, 단물 다 빠진 형태와 방식이지만
써보니 괜찮습니다. 
크기도 작고, 맥모드 느낌도 납니다. 
닷 모드의 마감은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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