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외관은 이렇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 22mm 무화기용 뷰티링 입니다
- 뷰티링 전면부
- 뷰티링 상부
- 뷰티링 배면부 입니다.

 

 

 

- 모드 측면부입니다. 18650 베터리 1개 셀로 구동됩니다.

 

- 주 재료는 316sus입니다, 리얼 카본파이버 인서트가 들어간 버전 입니다. 

  제가 쓰는 버전은 카본파이버와, 스뎅 둘다 폴리싱 마감 되어있습니다.

 

 

 

- 높이 78.5mm
- 너비 39mm / 베터리 제외 무게는 140그램
- 두께는 26 mm
- 기기 바닥에는 시리얼 넘버와 마이크로 usb포트, 베터리캡이 있습니다.

 

 

 

- 상부 510핀은 수동접점 입니다.

 

 

 

- bf 99 rta를 올린 모습입니다.

 

 

 

- 전면부 페널 자체가 파이어버튼이면서 동시에 dna 칩을 가리고 있습니다.
  패널의 상부를 누르든 하부를 누르든 파이어할 수 있습니다.

 

 

- 전면부 패널을 이렇게 들면 dna60 칩 화면이 보입니다.

 

 

- 패널은 3개의 자석으로 모드기에 고정됩니다.

- 사진상 가장 왼쪽에 위치한 자석이 실질적인 파이어버튼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버튼들이 +-조절 버튼 입니다.

 

 

*장점
-한달가량 아주 메인기기로 사용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장 첫번째로 꼽는점은 존재의 부재입니다.
 가변칩의 존재하는 동시에 외관상으론 부재하는 부분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힌 동시에 사용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특히, 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풀 스뎅버전, 제가 쓰고있는것은 폴리싱된 카본이 들어간 핸드폴리싱 버전입니다.
 다른 목재가 삽입된 세라코팅, 얼룩말무늬 후드, 기타등등
 카본파이버도 폴리싱된버전, 폴리싱 안된 버전, 스뎅도 핸드폴리싱된것, 무광으로 마감한것

 종류가 다양합니다
-패널, lcd 스크린, +-버튼을 숨기는 아이디어가 아주 환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더 깔끔하고 우아한 외관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많은 하이엔드 제품들중에 usb 포트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하려고 10군데 납땜하는게 좀 곤역이긴 하죠.
 여기다가 마이크로 usb포트 붙이는 부분도 추가로 납땜을 해야합니다.

-DNA 60는 사용자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usb포트가 없으면, 그걸 하는게 불가능하죠. 꼭 있어야 합니다.

 

*단점(유일하게 이거 하나)

-7'42 사우다지 모드에서 제일 큰 단점은
 +-버튼입니다. 너무 작고, 내부에 있어서 조작하기 힘듭니다. 
 

 

 

 

 

 

 

-모드기 자체는 매우 단순해 보여도, 품질은 매우 좋습니다.
 가짜 하이엔드기기들과는 다릅니다.
 손에 쥐어보면 아실겁니다. 이건 내가 써본, 또한 여러 루트로 만져본, 
 다른 하이엔드라고 주장하는 기기들과는 다릅니다.

-무게도 좀 나갑니다. 금속부분은 전부 스테인리스 스틸 이니까요.

-이 제품을 쓰면서 가장 최고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장식용 하이엔드 모드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작감이 아주 편리하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매우 비쌉니다. 기본 기기값이 520유로에, 뷰티링은 60유로 주고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