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그치고 방콕도 따분하고
겸사겸사 나왔는데 갈곳은
여기뿐 반겨줄 마담도없는데
숫넘알바가 만들어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한잔합니다
손님두없이 썰렁하내요
고독이나 삼키고 가야죠
씁쓸한 고독의향기가 아이스를
만나니 더욱 쓰내요
거기누구없오 가치씹으실분
비도그치고 방콕도 따분하고
겸사겸사 나왔는데 갈곳은
여기뿐 반겨줄 마담도없는데
숫넘알바가 만들어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한잔합니다
손님두없이 썰렁하내요
고독이나 삼키고 가야죠
씁쓸한 고독의향기가 아이스를
만나니 더욱 쓰내요
거기누구없오 가치씹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