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전문

봉쥬르! Phileas 구독자 여러분!
오늘 내가(Phileas Cloud의 Augustin) 간단리뷰를 하고 근래의 트렌드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전자담배 시장은 빠르게 진화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사용자로서 어떻게 받아드릴 지 알아야한다.
나는 MIXX의 테스트버전을 받아서 졸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은 선박스(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함) 와 아스파이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선박스 제품들은 내가(Augustin) 예전부터 보여줘 왔다.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남아있을것이다.
초창기 바텀피더들의 모험 부터 근래에 출시한 제로 보로랑 제로 네가까지.
선박스는 특히 베이핑 업계 초창기부터 역사를 잘 따라왔다.

이런 형태성(폼팩터)을 가진 박스모드가 최근 트렌드이다.
기기 크기와 인체공학적인 편의성은 지난 4,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수많은 괜찮은 기기들과 사랑받는 기기들이 시장에서 사랑받았다.

 

이번 아스파이어-선박스 콜라보레이션은 엠비션모드의 이지사이드를 상기시킨다.
작년에 출시됐고, 사용하고있는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서 보자:
제로네가2와 믹스와 이지사이드다.
컨셉의 유사성이 아주 높다. 특히 크기를 보면, 이 3대는 매우 비슷하다.
 

가격을 얘기해보자:
제로네가는 290유로 정도, 나머지 두개는 최대 70유로이다.

 

뭐가 다른가
1. 들어간 칩셋
 

제로네가2는 Dicode, 베이퍼들이 매우 선호하는. 
이지사이드는 다른 칩셋을 쓴다. 비록 일반적인 베이핑에 큰 무리는 없지만.

 

2. 소재와 마감
제로네가2는 얘기할게 별로 없다. 아주깔끔하고, 버튼등의 유격도 없다.
이지사이드는 가성비가 괜찮은 정도기 때문에 마감은 최악은 아니다. 들어봐라(버튼유격소리)

 

믹스는 매우 괜찮다(흔드는데 유격으로 인한 소리는 발생하지 않음). 
소재에 관하여 얘기해보자면, 믹스의 강점은 바디에 있다. 플라스틱도 없고, 델린도 없다. 오로지 금속!

 

최종적으로 달라지는것은 디자인이다.
이 3개의 박스모드들은 전부 선박스에서 디자인한것이다.
한개만(제로네가2) 인하우스 생산이다. 생산수량, 생산시간 완전히 다르다.
페북이나 포럼들에서 이런 질문이 많이 나온다.
"한방에 큰거 하나를 가냐, 아니면 고만고만한거 여러개를 가냐?"
모든사람들은 다 제 나름대로 빡빡한 시절을 보내고있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원하는걸 할 자유가 있다.
스스로 각자 알아서들 생각해봐라.

 

이제, MIXX를 한번 자세히 들어다보자

처음 느껴지는것은 촉감이다. 
완전히 금속이다. 델린이나, 플라스틱 없다 내가 언급했듯.
이거 하나만으로도 제품이 단단한 느낌을 준다. 물론 무게감도 조금 있다.
그러나 그 무게감은 나에게 있어서는 전혀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다. 
그리고 마감이 아주 깔끔하다. 이정도 수준에서의 아스파이어의 마감실력을 느낄수있을것이다.

 

일주일간 써보니 칩셋은 괜찮아보인다. 
60W 까지 올릴 수 있고, 안정적이며, 베터리 효율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DNA칩 같은 화면구성이다. 
나는 아스파이어 칩셋에 익숙치 않다. 그러니 차제에 더 보도록 하자.

 

 

MIXX의 흥미로운점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이부분의 나사를 풀러서 18650 베터리용 튜브를 제거하고,
18350튜브를 장착할 수 있다.

(나는 18350용 튜브가 내 수중에 없으니 사진으로 대체하겠다)
파워냐 작은사이즈냐, 선택은 너의몫!

 

 

무화기는 최대 지름 24mm까지 쓸 수 있다.

프레임을 제거하면 25mm까지 걱정없이 쓸 수 있다.

 

(인상적이다)

 

 

사이즈는 높이 83mm - 가로길이 48mm - 세로길이 24mm 로 매우 합리적이다.

 

 

전체적인 룩은 미래지향적인것과 단순한것 사이 어딘가에 있다. 

컨트롤 스크린은 바닥에 있고, 스위치는 전면부 하단에 있다.
조정버튼은 측면에 있다. 
그립감은 매우 좋다. 한손으로 조작이 용이하다.
그리고 세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아주 괜찮다.
MIXX는 70유로를 넘기지 않을것이다. 현재와 같은(코로나)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것이다. 

 

 

모더와 대량생산업체의 협업은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다.
선박스 스템프가 찍혀있고 이 가격에 매우 잘 만든 기기이다.
나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믿지 않았다. 
반면에, 이것은 민주화이다. 어떤면에서는 받아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즐거울 것이다.
동시에 이것은 향후에 하이엔드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절묘한 기회이다.
여러분의 눈을 크게 뜨고 있어라
우리도 아주 합리적인 가격의 잘 만든 무화기들도 찾을것이다.
예를들면 근래에 보여준 Aston RTA 같은것들. 

 

어쨋건간에, 내 생각에 MIXX는 아주 큰 따봉을 받을만하다.
물론 장기간 사용해보고 더 얘기해야 겠지만, 이 제품은 매우 튼튼해 보인다.
그리고 나는 아스파이어를 내 고객들에게 추천할때 어떤 확신이 있고, 대부분 성공적이었다.
이지사이드는 요소요소들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실험작이라고 생각하자. 

 

 

 

*요약*

-무화기는 최대 25mm까지 올릴 수 있다.

-크기는 가로48, 세로25, 높이83 

-플라스틱 부분이 없이 전체 다 금속 제질

-60불에 썬박스 맛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