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놀러온 친구의 마지막날입니다..
내일 오전에 돌아가요...
놀러와서 한거라고는 일하다 카페 데려가고 가게 일 도와주고
제 조카랑 놀아주고 하루종일 먹인것 밖에 없네요ㅎㅎ
하루종일 배가 안꺼진다더니 덕분에 최고중량 갱신했다고..ㅋㅋ
오늘은 일찍 같이 나가서 카트라도 타고 놀아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함께 술에 절여지는걸로^^
모두 불금 보내세요
저는 오늘 불태워 보겠습니다!!!!
어제 잠깐 다녀온 월정리 해변입니다..
6년전만 해도 사람도 없고 카페도 2곳 뿐이라
친구랑 가서 힐링하다 왔는데...
지금은 카페는 수십개 사람은 코로나 덕분에 많지는 않지만
주변이 어수선해지고 더러워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