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외사촌 형님이 돌아가셨다고... 나이가 이제 58세 밖에 안되셨는데말이죠..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하내요... 하~~아~~!! 저희 아버지도 제작년에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시술을 받으셨는데 말이죠..
딸이 셋인데 첫째는 시집을 갔고 둘째고 곧 간다고 들었구요 문제는 세째.. 늦둥이이가.. 이제 중학생입니다..
참... 퇴근하고 서산으로 내려가는데 맘이 정말 않좋내요..
저 어렸을때 야구장 농구장 같이 데려가주던 형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