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만도 못한것들

by Madbear posted Jun 01, 2020 Views 59 Likes 3 Replie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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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병원가야해서 나가는 길에 밀린 마을은행업무꺼리 받으러 이장횽집에 들렸는데....

에햄 제가 마을총무입니다 연봉80만원 이외에 2개더 해서 총3총무!!! 연봉이 무려108만원ㅋㅋㅋㅋㅋ

 

뭐 암튼 이장횽집에 가니 못보던 강아지가 쫄래쫄래 뛰어나와 맞이하더군요

이장횽 말씀이 어떤 잡노무쉭히가 캠핑장 놀러와서 유기하고 갔다능....ㅡ,.ㅡ;; 

마을 캠핑장은 개입장이 불가한데....몰래댈꼬와 몰래놓고 가는 쓰레기짓을 하고갔네요

산골이고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그런지 휴가시즌 지나면 개, 고양이 버려지는 아이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옆동네 속초유기견 센터는 휴가철지나면 미어터지죠

못키우겠으면 애초에 키우지 말아야지 그게아니면 좋은 주인을 찾아주던가 버러지보다 못한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밥준사람이리고 이장횽 쫄래쫄래 쫒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말티즈 남아 3~4세 추정 사진은 바빠서 못찍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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