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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 추천 수 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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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쥬스 팝핑레몬

 

비라플 1.06옴 단일칸탈

-흡사 레몬쥬스(요리에 쓰는 노란색 병에 담긴)느낌의 산미가 엄청 나고요.

미미하긴 하지만 단맛도 아주 적게 있어요. 단맛은 최하로 못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향은 레모나? 같은 레몬향이 나고요.

쿨링은 입안은 살짝 개운하게 해주는 정도고요, 목에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입안은 하 목쪽은 중-중상 정도의 쿨링입니다. (쿨링은 쨍하게 느껴지는 쿨링입니다.)

목넘김도 약간 느껴져요.

먹어본 액상 중에서 산미가 가장 뛰어났습니다.

새콤 달콤이 아니고, 시큼합니다.

어떻게 보면 레몬즙에 토닉워터를 탄 맛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약간 아이셔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신거 싫어하시면 패스)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거의 안느껴져요)과 레모나향이 잘 어울어 지고, 레몬캔디류에서 느껴지는 쌉쌀함도 약간 있어요.(요건 호불호가 좀 있을듯)

쿨링은 많이 죽는편이고요. (쿨링은 하-중하 정도네요.)

 

-베이핑 후에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으로 잔향 거의 없습니다. 쿨링 자극은 좀 남는 편으로 찬물이나, 음료 마시면 자극이 더 오는편이고요.

목젓이랑 편도선부분에 산미가 계속 남아요.

(이부분도 호불호를 예상해 봅니다.)

 

다른 무화기 리뷰 정리되면 리뷰게시판에서 뵈용~

  • profile
    크리드 2020.05.29 14:06
    오호~~ 여름을 겨냥해서 먹기 좋을거 같은데... 그놈의 산미때문에 ㅎㅎㅎ 식초맛 고자라서 ㅠㅜ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05.29 14:24
    셔요 셔 ㅋ
  • profile
    데미 2020.05.29 14:08
    리얼리티 리뷰는 추천합니다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05.29 14:24
    아직 무화기 3개나 남아서 ㅠ
  • profile
    데미 2020.05.29 15:50
    로랑님이 빠띠블럼 언리쉬드를 써보셔야 하는데...
    액상에 담긴 향료의 기....입숙한 맛까지 끌어올려주는데
    참... 아쉽습니다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05.29 16:13
    클론도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상단 캡이 안열려서 잔향이 있는데
    자가 삭제해서 리뷰중.. ㅋㅋ
  • profile
    후니 2020.05.29 14:11
    크으...언제나 깔끔한 리뷰입니다
    추천드세영~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05.29 14:24
    탑 미들 베이스로 보심 됩니다 ㅋ
  • profile
    후니 2020.05.29 14:31
    넵ㅎㅎ
  • profile
    미부 2020.05.29 18:21
    로랑남 리뷰는 깔끔하네요
    추천입니다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05.29 20:46
    현타랑 컨디션 난조라.
    리뷰는 담주중 올라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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