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토어팜에서 4월 26일에 모아둔 네이버 포인트로 주문한 빈치 에어!!
빈치 에어는 그나마 누수가 덜하다길래 기대감을 갖고 주문을 했으나..
판매자는 이걸 싱가폴 포스트(그것도 우편함에 그냥 넣는..)아직도 트래킹도 제대로 안되고
그 와중에 판매자는 소식도 없이 폐업해버려서 네이버에 따져서 판매자랑 연락하고 하는 귀찮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제 빈치에어는 출국 공항 이후로 트래킹이 안되고 있고(힣)
되려 며칠전에 주문한 닷쉘이 먼저오게 생겼군요 ㅎㅎ
심지어 프렌지킷은 같은 날 알리에서 싱포로 주문하고 이미 받아서 리뷰까지 끝났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구매대행도 일주일 안에 오는 곳들을 이용해야겠습니다.
단돈 몇천원 싸다고 이용했다가 피박을 썼습니다.
백수라 돈 아끼다가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하핳!
사진은..아주 오~~래전 찍어둔 닉슨V2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