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주말입니다
저희 가족의 주말 1부 미식회날 입니다~
오늘 저녁의 쉐프는 당연히 저의 아버지
그리고 보조쉐프는 MJ우아부인~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베이스로 샐러드를~
네~ 제가 한참 몸의 근육량을 불리기 위해 저희 아버지는 직접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영웅 아버지"
첫번째로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찹스테이크 크기로 썰어서
푸른채소 양파 토마토를 이탈리안 드레싱을 곁들여 먹습니다
그리고 훈제연어를 저희 밭에서 수확한 푸른채소를 베이스로
올리브와 함께 발사믹 드레싱으로 상쾌함을 더해서~ 상쾌한 말그대로 상쾌하게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저희 집은 한국인 답게 그리고 전라북도가 고향이라서 두집 통틀어 6개의 냉동고에 보관중인 조기구이와
어제 군산에서 공수된 간장새우장과 제가 고기 넣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동죽이라는 조개로 미리 육수를 낸 미역국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후식은 마트에서 저렴히 구매한 센베과자 저희 이버지 저중에 오란다를 한큐에 없애 버리십니다...ㅡㅡ
유별난 자식들 사랑과 손주사랑 전 오늘도 행복을 먹었습니다~
내일 은 아버지의 "보쌈정식"과 어머니의"동죽무침" 군산에서 공수된 엄청 오래된 집에서 만드는 그야말로 "전통의 간장게장"이 나올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주말도 가족과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