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너무 귀찮아서 면도를 안하고 왔는데..
너어무 편하네요 매일 아침마다 면도하느라 15분씩 걸렸는데.. 그리고 아침에 면도를 하면 오후에 자라서 마스크를 다 뜯어놓습니다 이틀을 못가네여..
이럴바엔 차라리 길러서 좀 부드럽게 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근데 제가 못버티겠어요. 무슨 산적이...
회사에서도 무슨일 있는거냐고 한마디씩 하네요..크흡..
토요일까지 한번 버텨보고 도저히 못봐주겠다 싶으면 포기하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