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여직원이 5월 초에 이태원 놀러 갔다가 기지국이 겹쳤는지 카드사용 내역이 겹쳤는지 검사 받으라고 연락 왔다고 해서 점심 먹다가 강제 퇴근당했습니다.
내일 결과 나온다는데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네요. 사실, 같은 직장에 일하면서도 얼굴도 못 본 사람이거든요...
내일은 출근도 하지 말랍니다.
서재에 처박혀 공부나해야할 각입니다.
아가가 놀아달라고 엉기는데 걱정이네유....
모두모두 조심하세요...랜선 뽑으란 말은 하지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