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아침 오픈런으로 댕겨오려고 했지만
늦게 일어나서 오픈런은 못하고 11시쯤 도착해서
구경하구 밥에 낮술 한잔 하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규모나 행사진행들은
2회때의 느낌과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1회때 처럼 많은 업체 및 샘플 뿌리기 등을 한것은 아니지만
3회때 처럼 한 회사 띄어주기 위한 쇼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걱정하시는 시연이나 구입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구경하며서 베이핑을 하거나 사이드 흡엽 부스는 사라졌고
부스에서만 시연이 가능했으며 이 또한 지나다니는 구청 직원이나 협회직원에 의해
재재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여기서 웃겻던거는 어느 협회 아저씨 3분이서 맥심 부스에서 노시면서 칩 모은걸로 상품과 기기하나 구입하셔 가더라고요 ㅎ
그리고 제가 구입하거나 받아온 것들 입니다,
오르카가 있어서 가봤는데 맛있게 먹었던 액상이 1만원이라 하여 구입하고
워토포는 돌림판 당첨되어 기기는 주는데 팟 구입하라해서 하나 구입해보고 20mg짜리 팟도 있었습니다,
그외는 돌림판으로 얻은것들이네요
그리고 이번 역시 이벤트들은 정해진 시간들에 하였으며, 참여하시는 방법은 보통 인스타 팔로워였습니다,
일부 행사의 경우는 사람의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기에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다녀오면서 개인적으로 느낌 사항입니다.
첫번째는 이게,,,,,,,, 전담인 행사인지,,,, 사진찍는 분들의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담인들은 그래도 이벤트 참여시 부스주위로 줄을 서는등 질서가 있었지만,,,
사진 찍는 분들은 사진 찍는다고 길을 막아버려 지나갈수도 없더라구요,,,
행사 홍보를 위해서는 모델분들이 있는건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그랬습니다,,
두번째는 일회용 통합 기기 및 일회용 팟시스템 주류인 지금의 상황이 과연 맞는것일까??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구환경개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데 배터리가 들은
일회용 기기를 사용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분명 사용자들이 분리 배출을 하지 않고
그냥 버려질꼐 다분하기에,,,, 그리고 액상 별도에 교일교체형으로 쓰는 비용보다 더 많이들기 떄문입니다,
일회용들이 보통 10000~20000만원선이거 같은데,,, 액상 5~10ml들은거 사는데 그금액이 맞나 싶네요,,
또한 구입난이도가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일회용의 판매처를 찾기도 쉽지 않기 떄문이죠,,,
전담회사야 지속적인 수입원이 필요 하고 유행을 따라가야해서 그런다지만,,,
다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무시하면서 까지 이렇게 하는게.......
전담시장이 확장될수 있는건지,,,
정말,, 전담인들을 필요로 하는게 맞나 싶내요,,,
술한잔 먹고 후기 겸 이런 저런 헛소리 한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