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체감되는 부스의 규모가... 지난번읜 1/4 ~ 1/6 정도로 생각이 될 정도 였고..
메이저라고 불리우는 기기 / 액상 회사들은 참가를 하지 않았고..
샘플액상르 뿌리고 뿌리고 가득가득 담아갔던 그때와 비교 했을때
마지막날에도 액상 안뿌리겠다 싶을 정도.. 였네요..
용트림과 털보네가 가장 수고 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그 오래전에 보았던 동호회 부스? 그런건 개뿔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듣지도 못했던 곳이었고..
그랬네요... ;;
한가지 특이했던 것은 솔트 50 짜리 액상이 시연대에 있었고, 판매가 된다고 했던 것으로 슬쩍 얻어들었었고..
DK님 투슬릭님 만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벤트도 하고 뽑기(구매)도 하고 고기도 굽고.. ㅎㅎ
사는얘기 하고, 오래전 얘기하다가 왔습니다...
물론 저의 재미난 얘기도 들려 드리며 투슬릭님 표정 굳는 것도 보고.. 아하하하하.. ~
그렇게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줄요약
"오지 않았던 사람이 승리자"
두줄요약
"1박 예정으로 와서 무박으로 돌아가는 엑스포
오고가며 대중교통으로 버린시간이 4시간이상 관람은 15분컷"
이상.. 입니다.. =0=/
ps. 다음엔 꼭 엑스포가 아니더라도.. 많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