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칼 갈아주는 아저씨가 왔어요..
칼이나 가위를 갈라고 하는데 직접 손봐서 쓰지 잘 안맞기거든요 근데 아저씨가 끊질기게 안가길래 얼만데요??물으니 5천원씩이래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가위 새거 사는데 5천원이 안들어요
얘기하니 째려보고 나가시네요..
칼은 상황에따라 비싼칼이 필요하지만
가위는 크게 쓸일이 없어서 그냥 다이소가서 몇천원 주고 사면....^^;;
고쳐쓰느니 새거 사는게 낫죠??ㅎㅎㅎㅎㅎ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고장나면 새로 사는 시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