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미국 현지인이 인정하는 가장 미국적인 남자배우 1위는 로버트레드포드 였습니다. 이 배우의 자국민의 이런 기호와는 또 다른 타이틀이 두개 있는데 기네스북 이야기도 나왔던것 같은데 공식적인건 아닌것 같구요.
그 두개의 경이로운 타이틀은 이래요.
1. 실력과 대중적 인지도 비해 팬의 수가 비교적 적은 배우 1위.
2. (하지만) 광신도급 골수 팬이 가장 많은 배우 1위.
그래서 베이프소사이어티를 로버트레드포드 만큼이나(아놔... 뻥 쫌 보탰다)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