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카일린 미니의 2세대 버전입니다.
싱글코일에,
상부 에어플로우 방식의 RTA입니다.
무화기 본체 입니다.
직선형 경통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코일 트리머를 줍니다.
7mm에 다리를 맞춰 자르라고 권장합니다.
여분 오링과 여분 나사, 육각랜치, 510드립팁 어댑터도 들었습니다.
싱글 퓨즈드 클랩튼 코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탱크 하부의 지름은 24.5mm 입니다만, 탱크 중간으로 갈 수 록 넓어집니다.
베이스에서 드립팁까지 46mm 입니다.
드립팁 소재는 델린이고, 규격은 810표준 입니다.
하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510핀 가까이 보시면 사인이 하나 있습니다.
stefen.2라는 사람이 디자이너 라고 합니다.
510핀은 금도금 되어있습니다.
상부캡을 열면 액상주입구가 나옵니다.
버블경통을 끼운 상태에서는 탱크 용량이 5ml입니다.
직선형 경통을 끼면 3ml이 됩니다.
침니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부로 들어온 공기는 이곳을 통과합니다.
액상 유입구는 이곳입니다.
빌드댁 입니다.
상부에서 내려온 공기는 댁 옆을 지나서
벌집모양(허니콤 스타일)로 된 에어홀을 지납니다.
원형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형상입니다.
빌드덱 자체는 베이스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회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니에 있는 쥬스홀과 열을 잘 맞춰서 끼워줘야 합니다.
패키지로 제공된 코일을 7mm다리길이(벤디베이프 권장사항)에 맞춰서 자른 후
빌드하면, 보시다시피 코일 맨 윗부분이 에어플로우들 중 제일 높은곳 보다 살짝
높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런 상부 에어홀 무화기들은 일반적으로
베이스를 모드기에 결합 한 상태에서 조립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모드기와 베이스를 분리한 후 침니와 경통 조립을 마쳐야 합니다.
액상주입을 마친 후 오딘미니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 에어플로우를 전부 개방한 상태에서
싱글코일에 70W로 베이핑 하는데 유입에 큰 무리가 없고 발열에 문제가 없습니다.
- 에어플로우를 절반만 열고 60W로 베이핑 하는것이 제 취향에는 더 맞습니다.(SMM기준)
- 에어플로우 완전개방상태는 아주 허당입니다.
절반만 열면 살짝 널럴한 반폐가 됩니다.
**단점
- 빌드후 재조립시 모드기와 분리한 상태여야 한다는 점은 불편합니다.
- 재조립시에 빌드댁에서 액상이 들어올 부분(솜이 놓이는 부분)과 침니의 액상 유입구를
잘 정렬 해준 상태에서 나사산을 결합해야 한다는 점은 초보자들 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탑캡이 나사산 방식이 아닌 노치와 탑캡가스킷 텐션으로
고정되는 방식이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 솜을 빌드덱에 정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무화기들과 살짝 달라서 유의해야 합니다.
**장점
- 맛표현은 정말 좋습니다
- 에어플로우 방식 덕분에 흡입감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 리빌드 난이도는 솜 정리하는것이 생소한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평이합니다.
*총평*
- 룩이 마음에 드신다면 쓰기에 괜찮은 탱크입니다
- mmrp는 35불 입니다.
간만에 기대되는 싱글 rta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태풍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