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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와 같이 구성된 드립팁은 좌측에 있습니다.
- 드립팁은 베이스와 수지류 부분이 나사산 결합을 한 형태이고
좌측부터 PC, Peek, PEI(울템) 입니다.
- 또한 기본 패키지에 추가 사진과같은 추가경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름은 22mm, 액상저장 용량은 3.7ml입니다.
-액상은 상부주입 방식 입니다.
-노치로 결합되는 상부캡을 열면 쥬스홀이 나옵니다.
간단히 반만 돌리면 됩니다.
-하부를 돌려서 에어플로우 조절이 가능하기는 하나 큰 의미는 없고
510핀을 교체함으로서 흡압을 본격적으로 조절합니다.
-폐호흡 킷 입니다. (별도구매 - 약 30불)
크기가 좀더 큰 챔버와, 더 많은 공기를 유입하게 할 수 있는 510핀들이 들었습니다.
- 드립팁도 내경이 더 넓은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좌측이 입호흡용 510핀이고, 우측이 폐호흡용 핀 입니다.
오른쪽 것을 보시면 더 큰 구명이 사방으로 뚫려있습니다.
(입호흡용은 더 작은 구멍이 2개가 뚫려있습니다.)
- 챔버를 보시면 높이가 매우 낮습니다.
- 코일을 너무 높게 빌드 하면 챔버에 닿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 덱은 간결하게 되어있고, 덱에도 특이하게 챔버 리듀서가 있습니다.
- 챔버 공간이 극도로 작습니다.
이 덕분에 빌드 난이도가 살짝 상승했습니다.
- 빌드 할 때는 보시는것 처럼 코일 높이를 너무 높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 구체적인 스펙을 다시 보면 사진과 같습니다.
색상은 스뎅과 DLC코딩된 블랙이 있습니다.
- 룩이 아주 괜찮습니다.
제가 다른 드립팁을 쓰고있는것은, 기본드립팁이 너무 길어서 입니다.
*이 RTA는 물론 폐호흡 킷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최대 30W선입니다.
다른것들은 다 차치하고서 위킹만 생각해봐도 그 이상은 쥬스유입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침니도 아주 작아서 30W이상 사용시에는 발열이
너무 심할것입니다.
그런데 그 작은 침니 덕에, 낮은 와트에서도 맛표현은
제법 진하게 내줍니다.
*입호흡 RTA로서는 기본기에 아주 충실합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흡압 조절 핀으로
아주 빡빡한 입호흡이 가능합니다.
*근래에 에어플로우를 조절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COG처럼 기어가 돌아가면서 코일 밑에 위치하는 리듀서를 바꾼다든지
Pandora처럼 된 방식도 있습니다.
다만, Pioneer의 510핀 교환방식은 몇년전에 나왔던 것이죠.
참신하진 않습니다.
*탱크의 하단부를 돌려서 에어플로우를 조절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사실상 무용지물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afc 조절시에 차이를 거의 못느꼈습니다.
거기다 조절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오링도 뻑뻑한데다 돌리려면
무화기를 분리해서 조절한 후 모드기에 장착해야 합니다.
*위 언급한 점들 이외에는 대부분 장점입니다.
룩도 괜찮고, 마감도 좋습니다.
맛표현이 좋고. 액상 주입도 편리합니다.
빌드도 쉽고, 흡입압은 아주 빡빡한것 까지 됩니다. 흡입감도 좋구요.
그래서 극복된 것인지 지병처럼 남게된것인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