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즈 멜론

 

찍먹

-멜론과 수박 그 어디쯤의 향과 얼음을 가득 물고 있는 강한 쿨링자극 그리고 중상정도의 단맛을 느꼇습니다.

 

시향

-수박바에서 느끼는 멜론.. 이라고 하기엔 수박향 가득 오이와 수박에서 느껴지는 시원한향과 휘발향을 느꼇습니다.

항 자체에서도 단향이 느껴집니다.

 

드바루fl 1.05옴

-단맛과 쿨링이 먼저 입을 감싸고,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feat. 비-깡) 단맛은 시향과 찍먹보다 약한편으로 중간 정도의 단맛이고, 쿨링은 멘톨이 적은 치약으로 양치한 정도로 중간 정도의 쿨링을 느꼈습니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쿨링이 강해집니다. (쿨링은 중상-상 쿨찐은 피하세요.)

목으로 넘어가면서 수박바에서 느껴지는 멜론향이 납니다. (아마도 빨간부분이 멜론 + 수박, 초록부분이 딸기 일겁니다.)

목긁음이나 타격감은 거의 없다 보시면 되고, 쿨링이 가득해 자극이 좀 있어요. (찬물은 피하세요.)

 

-날숨에 향부스팅이 살짝 일어나려다 사라집니다.

향료비중이 큰건 아닌것 같습니다. 향자체가 가볍고, 휘발향이 있는걸로 봐선 향료가 휘발성인것 같아요. 금방 날아가서 향자체는 크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 대신 향에서 느껴지는 단향으로 단맛이 좀 더 올라오는 것처럼 느꼇습니다.

오이나 수박흰부분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있었고 향은 역시나 멜론과 수박사이.. (개인적으로 수박향인것 같습니다.)

간혹 멜론소다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단맛은 중-중상 정도 였습니다.

 

-오이나 수박흰부분의 시원하고, 개운한향과 맛이 남고, 쿨링자극이 강한편입니다. 향에서 단맛이 느껴져서 인지 입에 담는 단맛은 거의 없고 깔끔한 편입니다.

쿨링이 강해 자극이 오래도록 남고, 이부분에서 휘발향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7.9

객관적인 점수 7.2